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죠죠의 기묘한 모험/비판 및 논란 (문단 편집) === 범죄자·나치 미화 논란 === 죠죠에서 악역이 선역으로 바뀌는 전개는 흔하지만, 선을 넘은 미화도 존재한다.[* 기본적으로 주인공들부터가 클리셰인 [[죠셉 죠스타|껄렁한 청년]],[[쿠죠 죠타로|불량고교생]], [[죠르노 죠바나|마피아]]인 캐릭터들이고 ] 특히 후술할 인물들은 이 점이 심해서 안티가 많다. * [[로버트 E. O. 스피드왜건]] 밑에 캐릭터들 보다는 약과지만 최소 상해 및 물건 강탈 자칫하면 살인까진 아니더라도 '''싸움질만 대판 벌여서 수많은 이들에게 중상을 입혀서 후유증으로라도 죽게 했을[* 본인 말로는 나는 물건이나 훔쳤지만 디오는 목숨을 뺐는다라는 발언으로 살인경험이 없다고 주장했으나 악명 높은 오거 스트리트의 리더를 살인없이 올라갈수 있었을지는 의문.] 가능성이 있고''' 처벌은 커병 오히려 운좋게 석유를 찾았다는 작위적인 전개로 1-6부의 주인공을 도와주는 선역 포지션이 되어버렸다. 다만 밑의 나치당 무장친위대원 캐릭터들에 비해서는(...) 직접적인 묘사도 없고 죄질도 약한지라 논란은 비교적 적은 편. 이는 2부의 [[시저 체페리]]도 마찬가지로 과거 회상에서 본인의 회상으로 살인빼고 다 했다는 언급이 나왔다. 과거의 오랜 사람들을 묘사한 캐릭터들은 어딘가 나사가 한참 풀린 인간군상이 대부분으로 묘사되는 점도 감안해 봄과 동시에 이 역시 삐둘어진 계기가 확실히 묘사된 점, 개심하여 주인공 일행을 돕다 죽어서 비판이 비교적 덜할뿐 어물쩍 넘긴 것 또한 사실이기에 이 비판을 피할 수 없다. * [[나치 독일]] 초반부에도 등장인물들의 반응을 봐도 나치 자체가 별로 좋은 이미지로 나오는 것은 아니다. 초반부 나치들은 여자에게 통행료를 내라고 하지 않나, 몸수색을 구실로 성추행을 저지르며. 슈트로하임은 '''이민족 학살 명령까지 내린다.''' 또한 [[트롤링]]도 많이 한다. 애초에 [[기둥 속 사내]]들이 부활하게 한 것도 얘네들 탓이며,[* 물론 언젠가는 부활할 것이였으나 어줍잖게 생체병기로 삼겠다고 부활 시키지말고 최대한 지연시켜서 21세기 까지 버티면 이들은 현대병기로 충분히 처리할수 있는 수준이다.]나중에는 발사한 자외선이 오히려 카즈를 완전생물로 각성하게 한다. 이렇다 보니 죠셉 일행도 어쩔 수 없이 우선은 최종 보스를 없애고 보자는 식으로 협력하는 거라서 슈트로하임이 스위스에서 사이보그로 부활하기 전까진 나치 역시 또 다른 걸림돌 세력이라 판단했었다. 그러나 기둥 속 사내들이 출현한 후 나치가 출현할 때마다 꾸준히 미화된다. 나치 독일에 부역하며 온갖 전쟁범죄와 [[홀로코스트]]를 저질렀던 사람들을 생각해 본다면, 이러한 [[악의 평범성]]을 망각하고 알게 모르게 나치의 계획에 동조한 독일군들을 미화한 서술은 확실히 문제가 있으며 이는 분명히 비판받아야 한다. * [[루돌 폰 슈트로하임]] 민간인들을 대상으로 [[생체실험]]하던 슈트로하임은 '나치라서 형편없는 놈인 줄 알았는데 근성, 용기있는 녀석'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최후에는 '명예롭게 전사했다'고 서술했다. 당연하지만 이딴 서술은 나치 독일이 소련인들에게 끼친 고통을 망각한 것이나 다름없다. 만약 독소전 당시에 독일 국방군 및 특히 슈트로하임이 소속된 나치당 [[슈츠슈타펠]]에 의해 가족을 잃은 러시아인들한테 해당 장면을 보여주면 그들은 분노할 것이다. 당장 주인공 죠셉의 아버지 죠지 죠스타는 영국 군인이라는 설정이다. 비록 전쟁 때문이 아닌 시생인에게 당해서 사망한거고 본인은 교통사고를 당해서 사망한 줄 알았다지만 전쟁 일보직전에 군인 아버지를 둔 캐릭터가 적군과 힘을 합치는 것 자체가 스토리가 꼬였다라고 보기도 하고 일부 서양 죠죠 리뷰어들은 산타나 전에서 폭파당해 죽고나서 안나왔으면 임팩트 있는 단역 정도로 취급되었을 텐데 기둥속의 사내가 너무 먼치킨인지라 급하게 주인공 일행을 도울 주인공 포지션 캐릭터를 찾았고 결국 슈트로하임을 급하게 부활시킨 거라 보는 사람도 있다.[* 작중에서는 에이자의 적석을 되찾으러 급하게 갔어야 했고 1부의 티베트 파문전사들에게 도움을 요청할 틈이 없었다. 그로인해 에이자의 적석을 똑같이 노리던 슈트로하임과의 재회가 흐름상 자연스러운것.] * [[마르크(죠죠의 기묘한 모험)|마르크]] 와무우에게 죽은 후 '결혼을 꿈꾸던 평범한 젊은이'로 묘사된다. 문제는 나치 독일에서 철십자 훈장을 딴 인간들은 온갖 더럽고 끔찍한 일들을 저질렀을 가능성이 높기에 영미권 연합군들에겐 죽이거나 생포해서 데려오면 훈장/진급 자판기나 다름없을 정도로 상당한 주적 중에 악랄한 전범이었다. 게다가 마르크는 복식부터가 '''딱 무장친위대 신병'''이고, 당시의 무장친위대원들은 '''전범행위가 화려하게 빈발하던 초기의 베테랑 입대장병 세대였다.''' 마르크의 죽음은 아무런 생각 없이 나치 독일의 계획에 동조했기에 일어난 '''필연'''이지 절대로 전쟁터에서 일어난 평범한 청년의 비극 따위가 아니다. 이 때문에 [[http://kotaku.com/the-second-arc-of-jojos-bizarre-adventure-is-better-th-470822948|코타쿠의 리뷰]]에서도 슈트로하임과 나치 미화가 걸리적거린다고 확실히 언급하는 등 은근히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 The Animation|25주년 애니메이션]]에서는 이 부분을 염려해서인지 이들의 소속을 나치가 아닌 일반 독일군으로 바꿔놨다. 초반에는 독일군에 대해 해설하는 장면에서 원작에는 나치 깃발이 그려져 있었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삭제되어 있다. 슈트로하임이 독일군 식 경례를 하는 장면에서도 경례하는 팔 부분이 검은 그림자를 드리워 가려놓았다. 그러나 명예롭게 전사한 부분은 애니에서는 삭제는커녕 오히려 "세계제일!"이라 부르는 '''오리지널 장면까지 추가'''했고, 슈트로하임의 옷에 있는 [[슈츠슈타펠]] 문양은 없애지 않았다. * [[나르시소 안나수이]] [[묻지마 범죄]] 따위가 아닌 [[토막살인]]이라는 끔찍하고 비윤리적인 중범죄를 저질렀으면서 죠린 일행에 끼어들어 착한 척 이미지 세탁을 한다. 그런 주제에 슈트로하임처럼 피해자에게 죄책감을 느끼는 장면도 없으며, 되려 죠린과 결혼해서 자기의 어두운 인생을 구원받겠다는 괴상한 발상을 해댄다. 물론 자신의 처지를 알기에 실제 죠린과 이어질 수 있을 거라는 생각 자체는 처음부터 없었다. 그리고 화이트 스네이크가 변장한 상태였지만 웨더 리포트가 죠린과 만남의 포옹을 하는 것을 보고 빡돌아서 괜히 죄 없는 F.F에게 화풀이로 심한 욕을 했다. 똑같은 범죄자인 에르메스는 언니의 복수를 위해 일부러 갇힌 것이며, 절도죄로 들어온 것이기에 죄질도 토막살해보다 비교적 가볍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